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랜드 사가/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발가 === * CV : [[호소이 오사무]] 바람 속성의 사천왕인 다크엘프. 주인공 파티와 가장 먼저 싸우는 사천왕이자 또 가장 마지막에 쓰러뜨리는 사천왕이기도 하다. 처음 등장하는 사천왕답게 상당히 강하고 적 세력중 처음으로 범위 공격 마법을 쓰는 바람에[* 레벨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는 마법. 발가의 경우 5마스 범위공격을 한다. 마비확률이 있어 상대하기 까다롭다. 이름은 '''토네이도'''], 일반적인 플레이를 한 파티로 들이대면 거의 이길 수 없다. 그러나 발가를 두어번 때리면 오필리아가 등장하면서 전투가 종료되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전투 종료가 스토리 판정이기 때문에 발가를 잡으려면 단매에 때려죽일 수 있을 정도로 레벨링을 해야 한다. 한방에 잡아도 스토리에 변화는 없다. ~~한방에 맞아 죽은 주제에 멋있는 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아비를 죽인 범인이며 모든 일의 원흉. 마족들 중에서도 멸시당하는 다크엘프 출신이라 세상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쌓였던 타입이다. 그리하여 아비를 죽여 그 누명을 팜에게 뒤집어씌우고 카이저 몰래 금주법에 대한 실험을 하면서 음모를 꾸민다. 그러나 투르크로 쳐들어온 레온 일행과의 결전에서 패배하고 도주한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아챈 카이저에게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지만 최후의 순간에 자신을 제물로 바쳐 텔러호크를 불러내어 주인공들을 마계로 몰아넣은 후에 힘이 다해 죽어버린다. 발가가 사망한 이후인 2부의 사건조차 원인을 파고 들어가면 발가가 남겨두었던 실험물들이 시작이다.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 [[군자]]에 가까운 다른 투르크 출신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쪽은 전형적인 [[소인배]]. CG에서는 얼굴이 검게 그려지지만 도트에선 말 그대로 눈처럼 희다… 토네이도라는 마비 효과가 있는 광역 마법을 쓰는데 이게 은근히 성가시다. 상태이상을 조심하도록 하자. 특히 지하 신전 스테이지에서 울퉁불퉁한 지형적 특성때문에 성가신 정도가 더 심해진다. 위에서 언급한 범위 마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